항해2주차1 아직 2주도 안지났네..ㅎ 소름돋는게 팀이 세번 바뀌었고 그런데 2주가 안지났다는게 놀랍다. 이렇게 시간을 알차고 바쁘게 쓰면 시간이 느리게 가는구나 싶었다. 오늘 세번째 팀원들을 만났다. 역시 두분 다 좋은 느낌이다. 화요일까지 하노이 잘 마무리하고 존버했는데 수요일 큐 스택부터 음? 하더니 목요일 DFS, BFS에 4문제에 빠른 손절하고 좀 놔버렸다. 그리고 오늘 시험을 봤고 다시 새로운 알고리즘 주가 왔다. 저번 팀원들이랑은 각자 거의 하고 서로 생사만 확인하는 느낌이였다면 이번엔 그때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서 한문제 한시간 풀고 바로 소감?나누고 또 바로 한문제 풀고 소감 나누고 이런식으로 진행했다. 그러니까 정말 빼도박도 못하게 약간의 긴장감과 열심히 하게 되었다. 이번 팀원분들은 계획을 아주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.. 2021. 3. 12. 이전 1 다음